XT-6: Best In Class
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데일리 슈즈
순식간에 클래식 반열에 오르다
2013년 처음 선보인 S/LAB XT-6는 트레일 러닝 선수들과 협업하여 탄생한 기술적인 러닝 슈즈였습니다. 이후 2018년, Sportstyle 라인으로 다시 출시되며 독창적인 실루엣과 정교한 기술력이 패션 감각이 뛰어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, 큰 인기를 얻으며 클래식한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
진정성에 뿌리를 둔 디자인
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XT-6는 Salomon의 혁신적인 기술을 우아한 디자인에 결합하며 그 명성을 이어왔습니다. 전설적인 운동선수들과 Palace, Kith, Atmos와 같은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.
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sensiFIT™ 기술과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는 Mud contaGRIP® 아웃솔, 안정감을 더하는 듀얼 밀도 EVA 미드솔, 그리고 Salomon의 시그니처 quickLACE™ 시스템 등, XT-6는 그 본래의 운동화 유산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. 여기에 민첩한 agileCHASSIS™ 시스템의 반투명 마감, 아이코닉한 Salomon 로고, 세련되면서도 대담한 색상 조합이 더해져,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.
벤자민 그르네 : 오리지널 디자이너
XT-6를 디자인하기 전에, 벤자민은 Salomon에 입사해 20년 동안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활동해 왔습니다. 당시 그는 살로몬의 S/LAB 노르딕 스키 부츠가 가진 기술력에 깊은 영감을 받았죠. 현재 그는 살로몬 풋웨어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.
"XT-6가 퍼포먼스 슈즈로 출시되었을 때는 단 두 가지 컬러웨이만 있었습니다. 하나는 부드러운 지형용, 다른 하나는 단단한 지형용이었죠.”
"이 신발을 Sportstyle 라인으로 제안했을 때,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습니다." 그는 이어서 말합니다. "같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었죠.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신발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, 그 가능성을 확장하며, 완전히 다른 무언가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."
다양한 개성을 담은 XT-6
대담한 컬러부터 절제된 톤까지. 매년 수십 가지 새로운 컬러웨이가 출시되며, 지금까지 수백 가지 색상이 선보여졌습니다.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든, 당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XT-6가 있습니다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