XT-ICONS with Hukky Shibaseki
Salomon Seongsu
아이콘은 완성이 아닌
과정에서 태어난다.
재료와 손과 의도가 끊임없이 대화하며 형태를 갖춰가는 순간.
살로몬은 그 순간을 프로듀서
허키 시바세키의 공간에서 찾았다.
"정해진 루틴 같은 건 없다.
몰입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
틈새에서 온다.
형태를 갖춰가는
과정이 있을 뿐이다."
그러다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고,
예상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
떠오르기도 합니다.
"음악을 의도대로만
끌고 가려
하지 않는다.
예상치 못한 방향을
받아들일 때
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
나온다."
다른 사람과 함께 작업하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
방향으로 음악이 흘러가고, 그걸 받아들이는
과정에서
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.
"한때 내려놨던 것들이
다른 맥락에서
다시 살아난다.
덜어낼 건 덜어내되,
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느낌은
끝까지
붙잡는다."
예전에 만들어둔 트랙을 다시 꺼내 쓰는 일도
꽤 많습니다.
"뼈대가 완성되면 미련 없이
손을 뗀다. 내가 만들었는데
낯설게 들리는 그 감각,
그런 순간들이 쌓여 형태가 된다."
제 노래를 제가 너무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
이상하게 불쾌합니다. 완성된 곡을 다시 들을 때,
아직도 미처 몰랐던 부분이 들리는 그런 생소한
순간을
오히려 좋아합니다.
HUKKY SHIBASEKI 의
인생 곡 50 트랙,
ICONS 캠페인을 기념해 공개합니다
지금 스포티파이에서, 혹은 살로몬 성수
플래그십 스토어
매장 사운드로 함께 들어보세요.